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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염병관리위원회 긴급 임시회의 개최
경기도, 감염병관리위원회 긴급 임시회의 개최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8.08.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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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등 감염병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는 지난 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감염병관리위원회 긴급 임시회의’를 열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비롯한 감염병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긴급 방역상황 점검 지시에 따른 것으로 메르스로 인한 도민 불안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도는 지난 1일에는 시군 담당자 회의를 열어 공공분야 감염병 대응체계를 점검한 바 있다.

회의는 메르스 대비태세 점검, 격리치료병상 확충방안, 신종. 해외유입 감염병 등 국내외 동향에 대한 보고와 대응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의료원에서 보유중인 24개 메르스 치료가능 음압입원치료병상에 대한 운영비지원과 전문인력 양성방안이 중점 거론됐다.

경기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국군수도병원, 명지병원 등 3개 국가거점병원에 26개, 경기도의료원에 24개 등 50개의 음압입원치료병상이 있지만 도 의료원에는 전문인력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가지정 병원과 협조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sm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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