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통합관제센터는 경북도내 최초로 ‘2018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관제센터 1위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은 경북도내 최초 베스트관제센터 1위 인증패 수여뿐만 아니라 우수 관제요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장을 함께 전달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통합관제센터는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CCTV 관제센터 운영실적을 기준으로 △5대 강력범죄와 기타 형사범 등 실시간 검거 실적 50% △사전범죄예방 신고실적30%, △정성평가 20% 등을 평가받았다.

장세용 시장은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 36명의 관제요원의 역량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범죄예방, 재난·재해예방에도 지속적으로 노력, 범죄 없는 도시, 안전한 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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