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중앙새마을금고, ‘무더위 쉼터’ 개장
여수 중앙새마을금고, ‘무더위 쉼터’ 개장
  • 리강영 기자
  • 승인 2018.08.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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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수 중앙새마을금고)
(사진=여수 중앙새마을금고)

여수 중앙새마을금고가 무더위와 폭염을 식혀 주는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지난 6월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5일 여수 중앙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올 여름 무더위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윤용수 이사장은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이곳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음료수와 편히 쉴 공간을 제공했더니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나눔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고 올 봄에는 지역민과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여수 중앙새마을금고 봉사단을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y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