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포구에서 가족 캠핑 중 실종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의 목걸이와 신체적 특징이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신 검시 등을 통해 동일인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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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포구에서 가족 캠핑 중 실종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의 목걸이와 신체적 특징이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신 검시 등을 통해 동일인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