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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초등학생까지 독감백신 무료접종
10월부터 초등학생까지 독감백신 무료접종
  • 문경림 기자
  • 승인 2018.08.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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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오는 10월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기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초등학생까지 독감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0월부터 감염병 퇴치를 위한 예방접종 기반을 넓히고자 3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60개월∼12세) 약 325만명까지로 독감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는 65세 이상 노인과 생후 6∼59개월 영유아들에게만 무료로 독감 예방백신 놔주고 있다.

질본은 나아가 중·고등학생에게도 단계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19년에는 중학생(146만명), 2020년에는 고등학생(182만명)으로 독감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또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임신부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관계 전문가와 협의해 무료 접종대상에 포함할지를 검토할 방침이다.

질본은 초등학교에 더해 중학교까지 입학 때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와 파상풍·디프테리아(Tdap) 등 2종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해서 접종하지 않았을 경우 무료접종을 해줄 계획이다.

[신아일보] 문경림 기자

rg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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