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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보도… "앞으로 협의 계속"
北, 남북 장성급군사회담 보도… "앞으로 협의 계속"
  • 김다인 기자
  • 승인 2018.08.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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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9차 남북장성급회담을 마친 우리측 수석대표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오른쪽)과 안익산 북측 수석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1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제9차 남북장성급회담을 마친 우리측 수석대표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오른쪽)과 안익산 북측 수석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 매체가 제9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개최 사실을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북남 장령(장성)급 군사회담이 7월 31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진행되었다"고 1일 보도했다.

통신은 "회담에서는 조선(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전쟁위험 해소를 위해 제기되는 현안 문제들이 논의됐다"며 "앞으로 필요한 문제들을 계속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알렸다.

다만 통신은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의견 접근을 본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역시 이날 4면에 통신과 같은 기사를 짤막하게 게제했다.

앞서 남북은 전날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9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남북장성급회담은 지난달 14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제8차 회담이 열린 이후 47일 만이다.

남북은 이날 회담에서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이용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 등 4·27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신아일보] 김다인 기자

di51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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