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혼' 3년차 백일섭, 방송서 공개된 '수준급' 살림 실력...어느정도길래?
'졸혼' 3년차 백일섭, 방송서 공개된 '수준급' 살림 실력...어느정도길래?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7.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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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31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백일섭의 독립 3년차 일상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일섭의 졸혼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독립 생활 중이었고, 집안일과 요리 등 수준급 살림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백일섭 아들은 "갑자기 졸혼이라는 이야기를 어느 매체에서 하시고 나서 이슈가 되고 부담스러웠다. 이해 안 가지는 않았다. 싸우시고 저러는 것 보다는 오해도 있었고 아버지가 자기중심적인 것도 있었다. 외로우셨을 거다"라며 이해했다.

한편 백일섭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