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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과 시장경제 중요성 공감
폼페이오, 김정은과 시장경제 중요성 공감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8.07.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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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장경제에 기대감 갖고 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동성명 서명식 모습. 오른쪽 맨 끝이 폼페이오 국무장관.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동성명 서명식 모습. 오른쪽 마지막 인물이 폼페이오 국무장관. (사진=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장경제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민간부문 달러(private dollars)가 들어오도록 허용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 위원장에 민간 시스템과 외국인 직접투자가 경제를 발전시키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취지의 조언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개방되고 규칙이 작동하는 북한이라면 그곳에 투자하려는 미국인들 뿐만 아니라 일본인과 한국인, 중국인도 동참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비핵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김 위원장도 공감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내 대북협상을 총괄하면서 6·12북미정상회담을 포함, 모두 세 차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thdus524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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