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3기 프로그램 운영
인천 동구,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3기 프로그램 운영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8.07.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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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캘리그라피 등 4개반… 내달 11일까지 수강생 모집

인천시 동구는 다음달 11일까지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인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3기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솔마루생활문화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 욕구 충족 및 건강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2016년 9월에 개관한 3층 규모의 복합생활문화공간이다.

이번 3기 프로그램은 총 4개반을 개설했으며, 캘리그라피(화요일), 통기타(목요일), 코바늘소품만들기(금요일), 초급드럼(토요일/오후1시~2시)을 운영한다.

각 강좌별 모집인원은 15명(초급드럼 10명)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주민들은 누구나 11일까지 솔마루 생활문화센터(동구 화도진로 44번길 18)를 방문해 접수(수강료 3만원/3개월, 재료비별도)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제3기 강좌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또한 학습공간(1층). 마루.방음공간(2층), 다목적실(3층)을 문화.예술 동호회 또는 소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관하고 있으니, 지역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