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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휴스턴전 4타수 4삼진… 시즌 타율 0.278
추신수, 휴스턴전 4타수 4삼진… 시즌 타율 0.278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8.07.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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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사진=AFP/연합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사진=AF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차례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4삼진에 그쳤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 4개의 삼진을 당한 것은 2015년 7월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5타수 1안타 4삼진을 기록한 이후 3년 만이다.

전날 5타수 무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침묵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78(388타수 108안타)로 떨어졌다.

1회초 첫 타석에서 휴스턴 우완 선발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와 맞선 추신수는 시속 136㎞ 너클 커브를 지켜보다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매컬러스의 시속 141㎞ 너클 커브에 스윙했으나, 파울팁이 되면서 삼진으로 돌아섰다.

5회에도 매컬러스의 너클 커브에 배트를 헛돌려 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7회초 상대 우완 불펜 콜린 맥휴를 상대로도 시속 128㎞ 슬라이더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부진 속에서도 휴스턴을 4-3으로 누르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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