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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전수조사
군산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전수조사
  • 이윤근 기자
  • 승인 2018.07.29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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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현장지도·교육 실시

전북 군산시는 최근 어린이집 통학차량 사망사고와 아동학대사고 등 영유아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통합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총 228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전수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에는 아동용 안전장치인 카시트, 유아용 안전벨트, 후방 경보장치, 승강장치 설치여부와 보험정보, 통학차량 신고유무, 운전자 및 동승자 교육이수 등 20개 항목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 표준 매뉴얼을 배부하여 숙지하도록 하였으며, 차량운행 종료 후에는 차량 내 영유아가 전원 하차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기를 주지시키고, 현장지도 및 위반 시에는 엄중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27일에는 어린이집 시설원장 등 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또한 시에서는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잠자는 아이 확인장치(슬리핑 차일드 체크)’를 조기에 설치해 운행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는 어린이 통학버스 표준매뉴얼만 잘 지켰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안타까운 사고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관련 매뉴얼을 반드시 숙지하여 생활화하도록 지도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iyg35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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