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8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을 오는 9월 15일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은 여성가족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부평구의회, 인천시북부·남부·강화교육지원청, 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인천문화재단 후원으로 청소년의 달 기념식, 제17회 댄스경연대회, 제23회 그림그리기대회, 부평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를 벌인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9~24세 청소년(단, 그림 그리기 대회는 9~19세)은 다음달 16일까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그림그리기대회. 댄스경연대회 부분별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1명/1팀)과 금상(3명/1팀), 은상(3명/1팀), 동상(15명/2팀), 인기상(1팀), 입선(30명)이다.
주정연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부평청소년페스티벌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평/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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