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금천구의회, 개원기념 사회복지시설 방문
제8대 금천구의회, 개원기념 사회복지시설 방문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7.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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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만들어 갈 것”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들이 시각장애인 쉼터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들이 시각장애인 쉼터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서울시 금천구의회는 제209회 임시회 마지막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제8대 금천구의회 개원을 기념해, 사회복지시설의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의원들이 방문한 곳은 소울터 보호작업장(가산동), 기쁨이 싹트는 나무(독산2동), 구립 하누리 주간보호센터(시흥3동), 시각장애인쉼터(시흥1동) 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거나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시설로, 이들의 복지 및 자활 실태에 대해 의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의원들은 준비해 간 위문품을 시설 입소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이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입소자들이 느끼는 어려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류명기 의장은 “금천구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