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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율 92% 판교 알파돔 리츠 '27일까지 공모'
임대율 92% 판교 알파돔 리츠 '27일까지 공모'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7.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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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평균 예상 수익률 6~7%
판교 알파돔 오피스빌딩 투시도.(자료=LH)
판교 알파돔 오피스빌딩 투시도.(자료=LH)

연 평균 수익률이 6~7%대로 예상되는 판교 알파돔 오피스필딩 리츠 공모주 청약이 진행 중이다. 판교 알파돔 오피스빌딩은 현재 92%의 임대율을 보이고 있다.

2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신한리츠운용에 따르면, 판교 알파돔 오피스빌딩 리츠 공모주 청약이 27일까지 진행된다.

알파돔 오피스빌딩 리츠인 '신한알파리츠'는 총 자산규모 5955억원 중 1140억원 규모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리츠는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주택과 오피스, 상가 등 상업용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고, 이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투자회사를 말한다.

판교 알파돔 오피스빌딩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5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9만9589㎡ 규모로 지난 3월 준공됐으며, 지난달 말 기준 임대율은 92%다. 임차인으로는 최근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해진 '블루홀'과 네이버, 스노우 등이 있다. 

신한리츠운용에 따르면, 신한알파리츠의 5년 평균 예상 수익률은 연 6%대며, 10년 평균 예상 수익률은 연 7%대다.

일반투자자들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 10주(5만원)부터 최대 2백만주(100억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인수한 주식은 다음달 초에 상장되는 주식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하다. 

신한리츠운용은 지난달 7일 한국거래소의 예비상장심사를 완료했고, 정족 주주 수 200명을 확보해 상장절차가 문제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리츠운용 관계자는 "공실률이 낮고, 5년 혹은 10년 임대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다수 입주해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리츠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 리츠의 평균 수익률은 6.88%로 집계됐다.

jej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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