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는 지난 8일 새벽 4시25분께 논산시 취암동 A편의점에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고 들어가 흉기로 유모씨(31)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던 중 유씨가 완강히 반항하자 유씨의 우측 손을 찌르고 달아난 혐의이다.
경찰은 최면수사를 이용해 용의자가 카니발 차량을 이용했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도주로의 CCTV를 분석한 후 77더○○○○의 용의차량을 발견, 잠복하다 논산시 내동에서 검거해 여죄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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