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열애, 당당하게 언급한 상대의 매력
아비가일 열애, 당당하게 언급한 상대의 매력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7.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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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비가일 인스타그램)
(사진=아비가일 인스타그램)

 

방송인 아비가일이 1년 째 열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오늘(25일) 오전 한 매체는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2살 연상의 파라과이 교포 남성과 1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아비가일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밀당을 하는데 그 매력에 빠졌다. 나와는 성격이 반대라서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 낯가리고 수줍어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밝혔다.

현재 아비가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2살 연상의 파라과이 교포 남성은 한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1987년 생으로 파라과이 출생이다. 지난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07년 법무부 홍보대사, 제7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이후 아비가일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최근 아비가일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