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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1조7000억원 삼척화력발전 공사 수주
포스코건설, 1조7000억원 삼척화력발전 공사 수주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7.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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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조3500억원 규모 사업 중 기기설치·토목 수행
삼척화력발전소 조감도.(자료=포스코건설)
삼척화력발전소 조감도.(자료=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과 두산중공업이 발주처인 '포스파워'로부터 3조3500억원 규모 '삼척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50MW급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공사로, 포스코건설은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보일러와 터빈 등 주기기 설치공사와 항만 및 석탄이송터널 등 부대토목공사를 수행한다. 발전소 준공 예정시기는 오는 2024년 3월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최근 대기오염 등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해외 발전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7월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삼척화력발전소 사업 인허가는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으로 보류돼 오다가, 지난해 12월 발표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건설이 확정됐다.

jej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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