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전 부터 기대 고조감 시키는 이유는?
내일(2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전 부터 기대 고조감 시키는 이유는?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7.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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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션임파서블:폴 아웃' 스틸 컷
사진=영화 '미션임파서블:폴 아웃' 스틸 컷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내일(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주연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까지 치르며 국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영화의 브랜드이자 트레이드마크 톰 크루즈 역시 작품을 향한 애정은 남다르다. 그는 “이 시리즈는 영원히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톰 크루즈는 이번 시리즈의 오토바이 액션, 비행기 액션 등을 스턴트맨 거의 없이 모두 단독으로 직접 소화해냈다. 부상까지 불사한 그의 연기 열정은 이번 영화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오는 25일 개봉한다.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