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300만 돌파...흥행세 꾸준하다
'마녀' 300만 돌파...흥행세 꾸준하다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7.23 2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영화 ‘마녀’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는 12만명을 동원, 누적관객 300만명을 넘어섰다.

‘마녀’는 개봉 4주차, 국내외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김다미 최우식 조민수 박희순 등 신예와 베테랑 배우들의 앙상블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녀'는 새로운 미스터리 액션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으며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여성 원톱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마녀’는 10년 전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한 시설에서 홀로 탈출,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yhjin@shinailbo.co.kr
Tag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