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제225회 임시회 폐회
서구의회, 제225회 임시회 폐회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8.07.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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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대책 강구 현장방문·조례안 등 심의

인천시 서구의회는 제225회 임시회를 지난 20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기획총무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18일까지 가졌으며, 13일에는 ㈜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해 주요현안 사항 및 문제점 파악 등 실직적인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하고자 현장방문을 가졌다.

또 19일는 결의안 1건(인천국제공항 KTX 운행재개 촉구 결의안), 조례안 4건(인천시 서구 구세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서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서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 서구 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의안 4건(강남시장 고객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인천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인천시 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인천시 서구 문화대학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했다.

송춘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입법의 권한을 가진 서구의회가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를 주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고, 지역의 민감한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서구의회는 구민의 삶과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구/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