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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국제 관광거점 개발 본격화
남해안 국제 관광거점 개발 본격화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7.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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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명소 20선 발표…세부 사업계획 구상 중
(자료=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 웹페이지 화면 캡쳐)
(자료=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 웹페이지 화면 캡쳐)

정부가 '남해안 발전거점 조성 기본구상'에 따라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로 이어지는 남해안 관광명소 2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남해안을 세계적인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별 관광명소 상품을 개발하고 대중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등의 광역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남과 경남 7개 시·군 해안도로에 경관이 우수한 장소 20곳에 대한 '남해안 오션뷰 명소화 사업'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남해안을 국제적인 해양·생태 관광 거점이자 서울· 제주·부산에 이은 국내 제4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남해안 발전거점 조성 기본구상'을 수립했다"며 "최우선 실행 과제로 '남해안 오션뷰 명소화'를 선정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발표한 '남해안 발전거점 조성 기본구상'은 △오션뷰 명소 지역창조예술지대 조성 △대중교통체계 연계 △테마가 있는 섬 투어 개발 △남해안 연안 셔틀 여객선 운항 △섬진강 문화예술벨트 조성 △연안 생태체험관광 육성  △통합 관광교통정보 시스템 구축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 △남해안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국토부는 고흥 적금도와 여수시 화양면을 다리로 연결하는 사업과 여수-남해-통영 바닷길 페리선 운행사업, 남해안 1352개의 섬을 테마별로 분류해 개발하는 사업 등에 대한 세부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사업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번에 국토부가 선정한 지역별 오션뷰 명소는 전남 △고흥군 5곳 △여수시 3곳 △순천시 1곳 △광양시 1곳과 경남 △남해군 4곳 △통영시 3곳 △거제시 3곳이다.

앞으로 국토부는 건축가 및 설치미술가와 함께 해당 지역마다 예술적 감성이 더해진 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안 명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 웹페이지(http://tdi.re.kr/tdisub/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 웹페이지 화면 캡쳐)
(자료=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 웹페이지 화면 캡쳐)

jej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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