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보령지사, 청렴의무 실천 서약서 교환 행사
농어촌공사 보령지사, 청렴의무 실천 서약서 교환 행사
  • 박상진 기자
  • 승인 2018.07.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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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사진=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는 지난 19일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소재 의평권역 다목적문화회관에서 시공사 대표 및 현장대리인, 보령지사 공사감독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감독 업무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건설현장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청렴의무를 이행하고 실천 서약서를 교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또 사업추진 실적점검 회의에서는 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수리시설개보수, 수질개선사업 등 현장별 공정관리 상황을 분석하고, 미진분야에 대한 만회대책을 검토하고 현장내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하반기 차질 없는 공정관리에 대비했다.

조성갑 지사장은 “청렴은 이제 우리사회에서 당연히 요구되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이자 필수덕목이라”며 “앞으로도 공사와 시공사는 협업을 강화하여 관행적 부패의 근절을 통해 청렴한 건설현장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보령/박상진 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