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숙 양주부시장 이임식 양주발전 기원
오현숙 양주부시장 이임식 양주발전 기원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8.07.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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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양주부시장이 이임식을 하고있다.
사진 = 오현숙 양주부시장이 이임식을 하고있다.

오현숙 양주시 부시장이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아쉬운 작별의 인사와 함께 40년의 공직생활을 마쳤다.

오 부시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2년여의 시간동안 함께해준 양주시민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인사를 전했다.

오현숙 부시장은 지난 2016년 7월 4일, 양주시 첫 여성부시장으로 취임한 후 양주테크노밸리 입지선정,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1위, 규제개혁 1등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등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오현숙 부시장은 78년 시흥군 과천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과천시 갈현동장, 지역정보과장, 경기도 자치행정국 혁신지원팀장, 언제나민원실장, 행정관리담당관, 여성가족과장, 복지여성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