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복귀, '끝까지 사랑'으로 5년만에 韓안방극장 컴백
홍수아 복귀, '끝까지 사랑'으로 5년만에 韓안방극장 컴백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7.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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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끝까지 사랑' 홈페이지)
(사진=KBS '끝까지 사랑' 홈페이지)

 

배우 홍수아가 5년 만에 한국드라마로 복귀한다.

오늘(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신창석 PD와 더불어 주연 배우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정소영이 참석했다.

홍수아는 "오랜만에 국내 작품을 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너무 국내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왕의 꿈'에서 호흡했던 신창석PD와 이영아 씨와 다시 작품을 하게 돼서 좋다"고 덧붙였다.

중국을 무대로 활동했던 홍수아는 2013년 방송된 '대왕의 꿈' 이후 이번 작품을 통해 5년만에 국내 드라마 복귀한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담은 가족 멜로드라마이다. 오는 23일 방송예정.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