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실종아동예방 지문사전 등록
진안경찰, 실종아동예방 지문사전 등록
  • 송정섭 기자
  • 승인 2018.07.19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집 방문해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사업 홍보
(사진=진안경찰서)
(사진=진안경찰서)

전북 진안경찰서는 19일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해 진안어린이집을 방문,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사업도 홍보했다고 밝혔다.

지문 사전등록 사업은 실종에 대비해 보호자 신청을 받아 아동 등의 지문·사진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이다.

최규운 서장은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사업 외에도 보호자가 직접‘안전Dream’앱에서 등록하거나 가까운 파출소 또는 경찰서에서 등록 가능하니 많은 아이들이 지문 사전등록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