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공동홈 건립현장 등 방문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공동홈 건립현장 등 방문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8.07.19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동홈 건립현장 방문 모습. (사진=창원시의회)
공동홈 건립현장 방문 모습. (사진=창원시의회)

경남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77회 창원시 의회 임시회를 맞아 2018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지난 18일 ‘완월지구 새뜰 마을사업 공동홈 건립현장’ 등 4곳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저소득층 주거 취약지역 거주자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완월지구 새뜰 마을사업 공동홈 건립’ △마을학교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유도·활성화를 위한 ‘행복의창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건립’ △역사·문화 교육장 기반 조성 및 관광자원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를 위한 ‘창원읍성 동문지 복원부지 조성 추가사업’ △치매국가책임제 실현 기반 마련 및 경찰·소방·해경과 감정노동자 대상 정신보건 인프라 확충을 위한 ‘창원보건소 치매안심(정신건강통합치유) 센터 건립’ 현장 등을 방문해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 방향과 관리계획의 적정성 등을 논의했다.

손태화 위원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낙후 지역의 문화 및 휴식공간 제공, 심리건강증진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건립 사업추진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방안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