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에서는 지난 16~17일 이틀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등 전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웃음이 넘치는 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교양아카데미는 방송 MC, 사회자, 명강사로 활약 중인 행복힐링센터 대표‘노민’강사를 초빙해‘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웃음’이라는 주제로 업무에 지친 직원에게 웃음을 통한 행복에너지를 전달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안정균 경찰서장은 “전 직원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웃으며 근무할 수 있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