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음원과 음반차트 정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16일 오후 발표된 엠넷닷컴, 지니, 올레, 소리바다, 벅스 등 5개 음원 사이트 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첫 서머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또 발매 8일째인 1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닷컴, 네이버, 소리바다, 벅스 등 5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앨범 판매량에서도 정상을 정복했다. ‘서머 나잇’은 16일 오후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발표한 주간 앨범차트(07.09~07.16 집계 기준)에서 10만 154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음원과 음반차트에서 쌍끌이로 1위에 등극해 강력한 팬덤과 탄탄한 대중성을 고루 갖춘 걸그룹의 위엄을 재입증했다.

한편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트와이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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