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서울 구로구청장, 출입 기자들과 담소 나눠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 출입 기자들과 담소 나눠
  • 김용만기자
  • 승인 2018.07.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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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출입기자들과 함께 서울 이성 구로구청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김용만기자)
구로구 출입기자들과 함께 서울 이성 구로구청장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김용만기자)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은 6·13지방 선거 3선 당선 이후 16일 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구 출입기자들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 전 이모 저모를 이야기하며 담소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이번 모든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이 대부분 선출돼 주민들에게 빚을 졌다고 말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주민들을 위해 남은 복지, 철도기지창 이전, 스마트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겠다”고 말하고 “3선 임기는 마무리가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여는 또 다른 출발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문제와 창업기업, 청년실업이 심각해 대기업들이 융자는 많고 투자기업이 없어 우리나라 취업이 심각하다”고도 덧붙였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