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스마트시티, 객관적 수요조사 우선돼야
사람중심 스마트시티, 객관적 수요조사 우선돼야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7.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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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세종·부산 실증도시 기본구상 발표
전문가 "시민 체감만족도 측정할 수 있어야"
16일 세종시 국토부청사에서 이성해 국토부 도시정책관이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김재환 기자)
16일 세종시 국토부청사에서 이성해 국토부 도시정책관이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김재환 기자)

국토부가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실제 적용하고 평가하기 위한 실증도시 구상안을 내놨다. 세종과 부산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실증도시는 '사람중심 혁신도시'를 표방한다. 전문가들은 스마트기술이 실수요자 중심의 기술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실증도시 내 시민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조감도.(자료=국토부)
부산에코델타시티 조감도.(자료=국토부)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