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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병환 성주군수 "농업 조수입 1조, 전국 제일 부촌 만들기 최선"
[인터뷰] 이병환 성주군수 "농업 조수입 1조, 전국 제일 부촌 만들기 최선"
  • 신석균 기자
  • 승인 2018.07.16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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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맞춤 개발 등 5대 비전 제시
소통.화합 '군민중심 행복성주'실현
이병환 성주군수가 '새 희망 새 성주 건설'를 위한 5대 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신석균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가 '새 희망 새 성주 건설'를 위한 5대 비전을 밝히고 있다. (사진=신석균 기자)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5만 군민이 잘 사는 새 희망 새 성주 건설의 첫걸음을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

이 군수는 매일 새벽 주요 현장 현안을 파악한 후 출근길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는 "민선7기 군정 비전을 '군민중심 행복성주'로 확정하면서, 사드배치와 지방선거로 흩어졌던 민심을 따뜻하게 보듬고 하나로 모으기 위해 군민과 소통으로 참여와 화합의 성주를 실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장을 강조하는 이 군수는 민선7기 핵심공약으로는 △영남의 큰 고을 인구 7만 도시 조성 △군민이 잘 사는 전국 제일의 부촌 성주 건설 △권역별 맞춤 개발 도농복합도시 건설 △사통팔달 교통망 거주희망 1번지 성주 △감동주는 복지 희망주는 교육, 아름다운 성주 건설 등 5가지를 들었다.

이 군수가 제시한 5대 공약 첫번째는 인구 7만 도시를 조성을 목표로 '먹고. 자고. 쓰고.놀고’ 4GO 인구정책 추진이다.

우선 선남·용암면 일대에 자연과 조화되는 친환경 新주거지와 귀농·귀촌과 관광을 접목한 귀촌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또 소득에 관계없이 난임과 산후도우미 지원을 강화하고 명문 중·고 육성과 지역상권 살리기, 일자리 원스톱센터 가동 등 모든 군정 역량을 인구 늘리기와 연계한 시책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둘째는 전국 제일의 부촌 건설이다. 군민 모두가 잘사는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 달성을 목표로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역별 농산물 APC 건립, 6차 산업과 스마트 농장 조성, 농산물 직거래 센터 건립, 참외 저급과의 다각적인 활용 방안 연구 등으로 새로운 성주농업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다.

특히, 농업인교육관 건립, 각종 재해대비 농업소득 보전 지원, 참외 대체 작물 개발, 성주참외가 중심이 되는 지역 축제 재단장 등 안정적인 군민 소득을 보장하면서 농가의 자긍심도 함께 높이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 성주 전통시장을 브랜드화해 문화체험형 시장으로 육성하고 편의시설과 공영주차장 확충, 화재보험 지원 새로운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셋째는 도농복합도시로 도약이다. 성주를 4개 권역으로 나눠 특성을 살린 맞춤 개발을 추진한다.
도심권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등 동부권은 낙동강 친수구역 관광벨트, 골프장 등 레저,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북부권은 생명문화관광, 시니어 산업, 전원주거단지 조성과 서부권은 가야산과 성주호 등 종합관광벨트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네번째는 거주희망 1번지 성주를 건설이다. 경제 성장과 인구 늘리기에는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성주-대구간 경전철,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에 가속도를 내고, 성주-김천간 지방도 905호선 확장, 성주-고령간 국지도 67호선 개량 추진 등 성주미래 발전 100년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해 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성주통합 보훈회관 건립, 성주노인회관 확장을 검토하고, 성주읍 1900여 세대에 차질 없이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주민이 참여하는 자치행정 실현을 위해 온라인 군민 입법 플랫폼 도입과 성주군 SNS 홍보단 발족을 준비 중에 있다.

다섯째는 감동복지, 희망교육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 실현이다. 여성·노인 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100세 건강 프로젝트 추진과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다문화 가정 친정보내기 사업, 안심택배·안심화장실 설치 방안을 모색한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희망복지지원단을 확대 운영하고 치매안심센터 건립 등 치매예방·관리 대책과 별고을 교육원의 새로운 질적 성장 방안 마련 등 취약 계층뿐 아니라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책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 도시재생 뉴딜사업  △ 성주·선남·용암·수륜·가천·대가 등 중심지활성화 사업  △ 성주산단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전 대책 수립  △ 서부권 119 안전센터 건립 추진 등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정주 기반 조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이 같은 공약사항에 대해 실천계획 보고회 등 내부 검토와 9~10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 공약을 심의·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이 군수는 민선 7기 군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보고 취임초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는 지역 현안사항 설명과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2일 구교강 군의회 의장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국도30호선(성주~벽진) 확장공사 935억원, 지방도 905호선(성주~김천) 확장공사 1040억원 등 5건 2593억원 △심산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2건 263억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5건 922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11건 368억원으로 총 23건 4146억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군민을 섬기는 군수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신석균 기자

sgseo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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