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산업경영인대회서 각종 사업성과 홍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군산서해본부는 지난 10일 열린 제8회 전북도 수산업경영인대회에서 바다숲·바다목장 등 사업성과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FIRA 서해본부를 비롯해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 선박안전기술공단 전북지부, 해양환경관리공단 군산지사, 부안해양경찰서, 서해어업관리단, 수협은행 등 전북권 해양수산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전라북도 해양수산업의 미래와 발전방향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FIRA 서해본부는 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공단의 역할과, 비전, 그리고 주요 사업성과에 대한 홍보와 함께 현장의 어업인들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바다목장· 바다숲·종자방류사업 등에 대해 소개 했다.
하두식 서해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기관 과 어업인간에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더울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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