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업튼, 저스틴 벌랜더 아이 임신...'드디어 엄마 된다'
케이트업튼, 저스틴 벌랜더 아이 임신...'드디어 엄마 된다'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7.15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업튼과 저스틴 벌랜더가 엄마 아빠가 된다.

케이트 업튼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마이애미에서 임신했다(#PregnantinMiami)"는 해시태그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함께 남편인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의 아이디도 태그했다.

이에  저스틴 벌랜더 역시 이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가져오며 "당신은 멋진 엄마가 될 것이다. 당신과 시작할 새로운 여정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 너무 사랑한다"는 글을 남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케이트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지난 2014년부터 교제해오다 휴스턴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직후인 지난해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