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경찰서는 19일 상습적으로 여관.다방.유흥주점등 숙소만을 골라 침입 금품을 훔친 박모씨(22. 춘천시 퇴계동)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월말경부터 양구읍 상리 아방궁 단란주점 및 여관·다방숙소 등에 들어가 13회 걸쳐 현금 등 500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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