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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안전보건공단과 산업기능요원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병무청, 안전보건공단과 산업기능요원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 박영훈 기자
  • 승인 2018.07.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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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지난 11일 울산에 소재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기능요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으로는 산업기능요원의 산업재해 예방 교육이 필요한 병무청과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상호 의견을 모으며 이뤄지게 됐다.

병무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기능요원 배정 업체 선정 기준에 안전보건평가 항목을 추가하게 되고 안전보건공단은 신규 모집 산업기능요원 약 1만5000명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지원한다.

향후, 병무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협업을 강화하여 산업기능요원이 보다 더 안전한 병역지정업체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안전 교육자료 개발 및 제도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기능요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산업안전과 관련한 제도개선 사항 발굴로 산업기능요원의 근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산업기능요원이 근무하는 병역지정업체는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기능요원이란 군 복무 대신 일정 기간 병무청 지정 업체에서 제조·생산 인력으로 근무하는 대체복무요원으로, 현재 약 2만8000명이 약 8000개 업체에서 근무 중이다.

[신아일보] 박영훈 기자

yh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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