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위 전 .남면면장외 5명 녹조근조훈장 전수
홍천군 허필홍 군수는 7월 10일 오전11시 군 대회의실에서, 2018년 6월 말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훈포장 수상자들은 재직 중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공직생활에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한 공무원들로 선정됐다.
훈포장 전수자는 박성위 (전)남면면장. 이상순 (전)자치행정과장 .연제춘 (전) 전원도시과장.이종수(전) 재무과장이재욱(전)서석면장. 최광수(전) 남면총무계장(명퇴) 이 녹조근정훈장과포장과 도지사및 군수표창장을 받았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재직 중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 헌신하며 홍천군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다”며 비록 공직은 떠나지만, 홍천군 발전에 더 많은 애정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오늘 이 영광된 자리에 오실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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