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민 옹진군수, 군민과의 행복 대화 시작
장정민 옹진군수, 군민과의 행복 대화 시작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8.07.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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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인천시 옹진군수는 지난 9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관내 7개면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군민과의 행복 대화를 추진한다.

10일 옹진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행정을 구현하며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대책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방문 일정은 지난 9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12일 연평면, 16~18일 백령·대청면, 19일 덕적면, 23일 자월면, 25일 영흥면 순으로 진행하며, 주민이 적은 지역이든 많은 지역이든 현지에서 1박을 하면서 직접 머무르며 ‘이심전심 사랑방’을 통해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주민들과 좀 더 친밀하게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든다.

장정민 군수는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며 변화와 희망이라는 새로운 옹진 건설에 책임감을 갖고 군민 중심, 현장 군수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옹진/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