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소년문화의 집, 꿈오라기 목공예 사업 마무리
함평군 청소년문화의 집, 꿈오라기 목공예 사업 마무리
  • 나성주 기자
  • 승인 2018.07.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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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평군)
(사진=함평군)

전남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월 개강했던 꿈오라기(꿈의 한자락) 목공예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9일 밝혔다.

2017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운영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6학년, 1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단비(함평초 6) 학생은 “일주일에 두 번씩 직접 사포질을 하고 색을 칠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나니 뿌듯하다”고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의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함평/나성주 기자

sjn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