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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발암물질 함유 안된 고혈압약 91개 판매중지 해제
식약처, 발암물질 함유 안된 고혈압약 91개 판매중지 해제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8.07.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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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19개 중 187개 점검 마쳐… 나머지 128개 품목은 유지
(사진=신아일보 DB)
(사진=신아일보 DB)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암 유발 물질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판매 중지 조치를 내린 고혈압약 219개(82개사) 중 일부에 대해 해당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판매 및 제조중지를 해제했다.

식약처는 중국 제지앙 화하이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는 제품의 제조업체를 현장 조사해 실제 해당 원료 사용 여부를 조사했으며, 9일 오전 8시 기준 187개 품목 점검을 마쳤다.

점검 결과 91개 제품(40개사)이 해당 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28개 품목은 잠정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하기로 했다.

판매중지를 유지하는 128개 품목 중에는 중간점검 결과 해당 물질이 사용돼 판매 및 제조중지가 유지되는 96개 품목과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32개 품목이 모두 포함돼 있다.

식약처는 조사가 진행 중인 32개 품목과 관련해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대로 조사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7일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219개 품목의 판매와 제조를 잠정 중지한 바 있다.

잠정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관련 제품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 또는 이지드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식약처 대표 블로그나 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은지 기자

e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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