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가 오늘(8일)EBS ‘한국영화특선’에서 방영 중인 가운데, '마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마더'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로 나이답지 못하게 앞가림을 하지 못하는 아들의 살인 혐의를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이야기로 김혜자는 엄마 역을 맡았다.
아들은 당대 최고 배우 원빈이 출연 했고 영화에서 김혜자는 아들을 지키기 위한 강한 모성애를 연기해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더'를 본 누리꾼들은 "봉준호 감독하면 괴물.살인의추억이지만 사실은 마더가 숨겨진 명작","마지막 연출은 진짜 잊을수가 없다","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존경스러운 김혜자의 연기는 스크린을 꽉 채우는 아우라로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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