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시민등과 소통 나선다
정하영 김포시장, 시민등과 소통 나선다
  • 임창무 기자
  • 승인 2018.07.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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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일 찾아가는 읍면동 현장행정 추진

정하영 경기도 김포시장은 지난 6일 취임 첫 간부회의를 열어 민선7기 핵심의제로 밝힌 소통행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찾아가는 읍면동 현장행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민소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시의회.도의원간의 소통을 비롯해 시민, 언론인, 직원과의 소통을 논의하고, 의원간담회 정례화와 SNS를 통한 정보공유, 언론보도자료 배포시 의회사무국을 통한 공유시스템 정착, (가칭)소통실 마련, 주요 인허가사항 읍면동장 공유, 시민 50인 원탁회의,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공모 확대, 시장과 직원간의 도시락 미팅, 티타임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그동안 관행적이고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수평적 관계 형성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소통의 첫 걸음으로 국장실을 주무부서로 이전 배치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국장 책임행정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포/임창무 기자

ic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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