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추진위는 ‘2018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8)’ 얼리버드 티켓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 하는 국내유일의 국제 광고 어워드이자 창조&기술 컨버젼스 축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 후원으로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국제 광고제다.

조직위는 각종 컨퍼런스 및 전시, 오프닝 파티, 시상식 등에 참석할 수 있는 티켓을 오는 10일까지 등록하면 15% 할인, 31일까지 등록할 경우에는 1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오는 31일까지 할인 판매되는 티켓은 △AD STAR+tech △AD STARS △AD STARS Conference △AD tech 등 총 4종이다. 참가자 등록을 할때 전원 참관 킷과 라운지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2018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올해 광고제는 전 세계 순수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테크놀로지 두 분야의 최상위 전문가가 모여,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을 주제로 최신정보 등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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