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의 위험성 홍보·졸음쉼터 이용 권장
㈜대현유통에서 운영중인 중앙고속도로 치악(부산방향)휴게소는 오는 5일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예방 및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고속도로 운전 중 졸음쉼터 이용을 권장한다.
또 안전띠 미착용식 중대한 인명 사고로 이어질수 있음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도 열린다.
안재성 소장은 “졸음운전은 혈중 알콜농도 0.17%의 음주운전과 맞먹는 위험이 있으며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약 30%가 졸음운전이 원인이며,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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