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우지원 씨, 양구 배꼽축제 홍보대사 위촉
강성범·우지원 씨, 양구 배꼽축제 홍보대사 위촉
  • 김진구 기자
  • 승인 2018.07.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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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구군축제위원회는 오는 27~29일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배꼽축제’ 홍보를 위해 오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지역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개그맨 강성범과 전(前)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 씨가 배꼽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올해 배꼽축제에서는 축제의 내용이 항상 같아서 나타나는 피로감을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함께해왔던 ‘배꼽 춤’ 밸리댄스와 결별하고, ‘물총 싸움’과 ‘DJ 페스타’, ‘배꼽 가요제’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