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 등 기업 CEO 20여명 참석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3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한-중 교역 현황’을 주제로 조찬특강을 실시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조찬 강연은 부산상의 회장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본부세관장은 이번 강연에서 발효 4년차를 맞는 한-중 FTA를 중심으로 對중국 교역현황, 한-중 FTA의 주요 성과 및 APTA 주요 개정내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양 본부세관장은 강연을 마친 후 참석한 CEO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에서 “부산, 경남지역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각종 통관 절차를 개선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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