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3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 및 지정증을 교부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한 업소로, 구에는 이번 신규지정업소를 포함 총 46개소가 있다. 이는 남동구청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지정업소에 물품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구청 홈페이지 게시판, 전광판, 블로그 홍보 등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한다.

구 관계자는 "소비자 물가안정 도모와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상권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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