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7월 월례조회서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 알려
포천, 7월 월례조회서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 알려
  • 이상남 기자
  • 승인 2018.07.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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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
(사진=포천시)

경기 포천시는 3일 시청 대회실에서 국·단·소장 등 간부공무원 및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활력과 열정의 직원 영상물 상영에 이어 박 시장은 시민과 공무원에게 국무총리,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 장관, 경기도지사, 시장 표창을 각각 수여한 후 6월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의 직원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박 시장은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의 간절한 소망을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천시는 현재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산적한 현안이 무엇보다 많기에 저와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포천의 번영과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 슬로건인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 달성을 위해서는 시장인 저를 위해 일하지 말고 항상 시민과 지역을 위해 일해 달라”면서 “포천시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과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이 우리의 역할인 만큼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활력과 열정으로 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