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핵심 상권 ‘자이스트릿’ 이목 집중
광명역 핵심 상권 ‘자이스트릿’ 이목 집중
  • 장유리 기자
  • 승인 2018.07.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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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운영 중…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광명역 자이스트릿 투시도. (사진=GS건설)
광명역 자이스트릿 투시도. (사진=GS건설)

수익형 부동산은 위치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변동될 수 있어 위치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인근에 외부 이동 인구가 많고, 대형 주거 단지를 갖춘 상업시설은 대규모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지난해 3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분양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상업시설’은 평균 경쟁률 50대 1, 최고 경쟁률 551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KTX광명역 바로 앞에는 GS건설이 ‘자이스트릿’을 분양한다. KTX광명역세권은 핵심 상권을 두루 갖춰 우수한 고정수요는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갖는다.

자이스트릿 인근에는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이 위치해 약 2만 여명의 풍부한 직장인 수요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광명역파크자이 1·2차 2653세대의 입주민 약 7100명의 고정수요가 존재한다. 이 외에도 광명·시흥테크노밸리(예정), 중앙대학교 병원(예정),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 등이 완공되면 배후수요는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유동 인구 또한 우수하다. 자이스트릿은 광명역 역세권에 위치해 역 이용객과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지하철 1호선 등을 이용하는 인구를 모두 흡수 할 수 있다.

자이스트릿은 365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호평받는다. 평일에는 광명역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석수스마트타운, 무역센터(오피스)의 직장인 수요를 독점할 수 있고 주말에는 광명역파크자이 1·2차와, 새물·새빛공원,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수요까지 확보돼 언제나 안정적인 수익률을 갖는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업시설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유리하다”며 “상권이 활발한 역세권 상업시설에 업무지구와 주거단지까지 갖췄다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고 전했다.

자이스트릿은 광명 초역세권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87개 점포로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KTX광명역 7번출구 맞은편 1층(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6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38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신아일보] 장유리 기자 jyuri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