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2008 흡연예방(금연) 솔선수범학교인 안청초등, 진해중, 용원고등학교학생 250여명이 17일 오전 9시30분 부터 12시30분까지는 진해세화여고 3년생 250여명과 진해고 3년생 250여명이 참석하여 금연 강의 및 금연, 금주 서약서 작성, 가상 음주 체험 및 흡연예방 전시품 관람과 O·X퀴즈 참가 등으로 체험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의 흡연이 늘어가는 추세인 점을 감안하여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청과 보건소가 합동으로 수능이 끝난 고3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안의 교육을 함으로써 참가학생들에게 금연동기를 심어주는 효과적인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