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대형건설현장’ 합동점검
부산국토청 ‘대형건설현장’ 합동점검
  • 부산/김삼태 기자
  • 승인 2008.1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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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관리청은 동절기에 대비 건설공사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레미콘 및 아스콘의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감리단, 시공사를 대상으로 정기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17일 부산국토관리청에 따르면 3개조 9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경남지역 4곳, 경북지역 5곳 등 9개소를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공장은 부산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공사장에서 사용 중이거나 자재공급원이 승인 된 공장이 대상이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저장설비, 시험검사 실시현황, 운전실 및 시험실 운영현황 등 총10개 항목 등”이라고 밝혔다.